제166회 옥천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옥천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08년 4월 22일 (화) 10시38분
-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 ∘5분 자유발언(김규원 의원)
- 1. 제166회 옥천군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 2. 200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10시38분 개의)
○의장 김재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6회 옥천군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과장으로부터 집회경위와 주요안건 처리계획 등에 대하여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의회사무과장으로부터 집회경위와 주요안건 처리계획 등에 대하여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과장 이재하 의회사무과장 이재하입니다.
지금부터 집회경위와 주요안건 처리계획과 의결사항 처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집회경위는 박찬웅 의원님 외 3인으로부터 집회요구가 있어 지방자치법 제45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 지난 4월 15일자로 집회공고를 하였으며, 금일 임시회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금번 임시회에 부의된 주요안건으로는 의원발의된 옥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0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7건을 비롯해서 총 12건을 처리하시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제165회 임시회에서 의결한 안건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2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옥천군 부조리신고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 등 17건은 당일 집행부로 이송하였습니다. 그중 조례안 16건은 2008년 3월 20일자로 공포되었으며, 옥천군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안은 2008년 3월 19일자로 재의요구 되었습니다.
다음은 회의록 작성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제165회 임시회 회의록은 작성이 완료되어 군수님과 의원님들께 홍보 및 배부해 드렸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집회경위와 주요안건 처리계획과 의결사항 처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집회경위는 박찬웅 의원님 외 3인으로부터 집회요구가 있어 지방자치법 제45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 지난 4월 15일자로 집회공고를 하였으며, 금일 임시회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금번 임시회에 부의된 주요안건으로는 의원발의된 옥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0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7건을 비롯해서 총 12건을 처리하시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제165회 임시회에서 의결한 안건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2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옥천군 부조리신고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 등 17건은 당일 집행부로 이송하였습니다. 그중 조례안 16건은 2008년 3월 20일자로 공포되었으며, 옥천군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안은 2008년 3월 19일자로 재의요구 되었습니다.
다음은 회의록 작성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제165회 임시회 회의록은 작성이 완료되어 군수님과 의원님들께 홍보 및 배부해 드렸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재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김규원 의원님께 발언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규원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김규원 의원님께 발언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규원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원 의원 김규원 의원입니다.
군정 발전을 위하여 전심전력을 다하고 계시는 한용택 군수님을 비롯한 산하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군민의 복지증진과 선진의정 활동에 많은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김재철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민선4기 출범과 제5대 의회가 개원한 지 어느 덧 임기의 절반을 맞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그동안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정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민본의정 활동을 다해 왔다고 생각하나, 뒤돌아보면 너무나 부족한 부분도 많았고, 또한 아쉬움도 크게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는 좀더 열심히 노력하고 발로 뛰는 현장을 찾아 군민 앞에 다가서는 의정활동으로 군민을 위한 좀더 생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지방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본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자 하는 것은 지난 2년 동안 우리 군정을 지켜보면서 느낀 아픈 기억들이지만 너무나 안타까운 심정에서 이러한 사례가 없기 위함이며, 군정의 주요 정책들은 사전 준비부터 좀더 신중하고 치밀하게 계획을 수립하고 알차게 추진하여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한 것이며, 또한 어떻게 하면 우리 군이 행복해지고 잘사는 군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현 시점에서 다 함께 생각해 보자는 뜻이지, 누구를 책망하거나 질책하려는 의도가 아님을 먼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이나마 우리 군의 발전을 위해, 진정한 군민복지 증진을 위해 지방자치를 실현하여 신뢰받는 행정을 전개해 나가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뿐입니다.
민선4기 출범과 더불어 우리 군을 경제특화군으로 만들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기업체 유치에 많은 공을 들여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입지가 가장 용이한 청산면 지역을 중심으로 기업체 유치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난 2006년도에는 충청북도에서 계획한 남부지역의 바이오농산업단지를 청산면에 유치하려다 실패하였고, 지난해 초에는 8,000억원의 대단위 현대알루미늄 산업단지를 유치하려고 추진하여 왔으나 이 역시 수포로 돌아가 청산 면민은 물론 군민들을 엄청난 실의에 빠지게 하고 아픈 고통을 겪게 하였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옥천 지역의 수영장 유치 실패, 향수한우 클러스터 유치 실패, 옻산업 연구소 유치 실패 등 많은 현안사업들도 연이어 유치에 실패하여 군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줌으로써 행정의 불신까지 주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밝힌 2007년도 군정성과를 볼 때 중앙 및 충청북도로부터 우수행정으로 13개 분야에서 수상을 했다고 자랑삼아 보고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군과 인접한 영동군은 32개 분야에서 수상을 하였고, 보은군은 30개 분야에서 수상을 하는 등 수상실적에서 영동군의 3분의 1, 보은군의 2분의 1 밖에 안 되는 매우 부진한 실적이 우리의 마음을 서글프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 1월에 국가청렴위원회에서 발표한 2007년도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대민․대기관 청렴도 평가결과 우리 군은 10점 만점에 7.82점을 얻어 도내 최하위권을 기록하면서 군민들에게 매우 부끄럽고 민망스럽게 생각됩니다.
특히 우리 군에서 민선3기부터 추진해 오던 각종 현안사업을 아직까지 마무리하지 못한 채 계속 표류하거나 부진하게 나타난 사업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중앙정부로부터 지정받은 묘목특구사업과 옻특구조성사업은 3년차가 되고 있으나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어떻게 육성할 것인지 뚜렷한 목표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내놓을 만한 성과도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군이 보다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소득정책을 연계한 새로운 기본정책을 수립하여 기초단계부터 조성단계까지 차질 없이 이루어져 군민들에게 향후 비전을 제시하면, 물론 옥천군 브랜드로 키워나가야 함에도 아직까지 특별한 대책이 없어 혼선을 빚고 있는 사이 주민들의 원성만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난해 이미 계획을 확정하여 예산까지 확보한 옥천군립보육시설 신축사업은 당초 계획보다 1년 4개월이 지나는 동안 아직까지 착공도 못한 채 주민들의 갈등과 불만만 커지고 있어 행정의 신뢰만 실추시켰으며, 더욱 안타까운 것은 군북면 지오리 대청변에 200억원이 투자된다던 생태체험학습장 조성사업은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지원대상 사업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통보해 왔으나 불확실한 정보를 마치 확정된 것으로 잘못 판단하여 금년도 당초예산에 용역비까지 편성 요구하는 등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7일 충청북도에서는 도지사가 품질을 인증하는 신토불이 우수 농특산물 13개 품목 19건이 승인되어 판로 확대는 물론 농가소득을 올리며 지역별 자긍심을 높여 온 반면 우리 군에는 단 한 품목도 우수 농특산물로 인증받지 못하는 수모를 겪어 울분을 토로한 바도 있습니다.
민선4기 출범부터 지금까지 제기된 구 군수관사 처리문제는 현재까지 아무런 활용방안도 찾지 못한 채 그대로 방치하고 있습니다.
한국 지방행정연구원에서 전국 23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삶의 질을 조사한 결과 우리 군은 주거 및 환경을 제외한 교육, 의료, 문화, 기초 인프라, 복지 등에서는 매우 미흡하다고 평가되어 개선 노력이 절실하다고 지적되었습니다.
앞으로 군민이 느끼는 행복지수를 더 높여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야 할 근본적인 정책이 조기 수립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군정의 주요현안 정책들을 살펴볼 때 과연 우리 군의 행정은 어떤 방법으로 자치역량을 높여 갈 것인지? 군민에게 만족하는 복지생활을 영위하도록 행복지수를 높여 나갈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할 때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러한 여건 속에서 대다수 공직자들은 맡은 업무를 성실하게 추진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군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아 왔고, 소관 업무를 잘 처리하여 수상을 받는 등 우리 군의 자존심과 명예를 지켜왔음은 다소 위안이 되며, 우리 군의 희망과 꿈은 살아 있다고 생각되는 바입니다.
본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지난날의 과오를 타산지석으로 삼고, 앞으로 우리 군의 행정이 의욕에만 앞서 실수가 거듭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만약 행정의 실책이 계속된다면 군민들로부터 따가운 질타를 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잘못된 부분이나 부진한 사업이 있다면 재검토하여 주시고, 모든 일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차분하게 추진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군 행정조직을 안정시키고, 좀더 행정력을 결집시켜 우수한 공직자들로 하여금 우리 군이 지향하는 방향을 되찾고, 우리 모두가 꿈꾸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살기 좋은 your옥천 건설을 이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간곡하게 당부 드리면서 본 의원의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군정 발전을 위하여 전심전력을 다하고 계시는 한용택 군수님을 비롯한 산하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군민의 복지증진과 선진의정 활동에 많은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김재철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민선4기 출범과 제5대 의회가 개원한 지 어느 덧 임기의 절반을 맞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그동안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정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민본의정 활동을 다해 왔다고 생각하나, 뒤돌아보면 너무나 부족한 부분도 많았고, 또한 아쉬움도 크게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는 좀더 열심히 노력하고 발로 뛰는 현장을 찾아 군민 앞에 다가서는 의정활동으로 군민을 위한 좀더 생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지방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본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자 하는 것은 지난 2년 동안 우리 군정을 지켜보면서 느낀 아픈 기억들이지만 너무나 안타까운 심정에서 이러한 사례가 없기 위함이며, 군정의 주요 정책들은 사전 준비부터 좀더 신중하고 치밀하게 계획을 수립하고 알차게 추진하여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한 것이며, 또한 어떻게 하면 우리 군이 행복해지고 잘사는 군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현 시점에서 다 함께 생각해 보자는 뜻이지, 누구를 책망하거나 질책하려는 의도가 아님을 먼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이나마 우리 군의 발전을 위해, 진정한 군민복지 증진을 위해 지방자치를 실현하여 신뢰받는 행정을 전개해 나가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뿐입니다.
민선4기 출범과 더불어 우리 군을 경제특화군으로 만들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기업체 유치에 많은 공을 들여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입지가 가장 용이한 청산면 지역을 중심으로 기업체 유치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난 2006년도에는 충청북도에서 계획한 남부지역의 바이오농산업단지를 청산면에 유치하려다 실패하였고, 지난해 초에는 8,000억원의 대단위 현대알루미늄 산업단지를 유치하려고 추진하여 왔으나 이 역시 수포로 돌아가 청산 면민은 물론 군민들을 엄청난 실의에 빠지게 하고 아픈 고통을 겪게 하였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옥천 지역의 수영장 유치 실패, 향수한우 클러스터 유치 실패, 옻산업 연구소 유치 실패 등 많은 현안사업들도 연이어 유치에 실패하여 군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줌으로써 행정의 불신까지 주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밝힌 2007년도 군정성과를 볼 때 중앙 및 충청북도로부터 우수행정으로 13개 분야에서 수상을 했다고 자랑삼아 보고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군과 인접한 영동군은 32개 분야에서 수상을 하였고, 보은군은 30개 분야에서 수상을 하는 등 수상실적에서 영동군의 3분의 1, 보은군의 2분의 1 밖에 안 되는 매우 부진한 실적이 우리의 마음을 서글프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 1월에 국가청렴위원회에서 발표한 2007년도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대민․대기관 청렴도 평가결과 우리 군은 10점 만점에 7.82점을 얻어 도내 최하위권을 기록하면서 군민들에게 매우 부끄럽고 민망스럽게 생각됩니다.
특히 우리 군에서 민선3기부터 추진해 오던 각종 현안사업을 아직까지 마무리하지 못한 채 계속 표류하거나 부진하게 나타난 사업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중앙정부로부터 지정받은 묘목특구사업과 옻특구조성사업은 3년차가 되고 있으나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어떻게 육성할 것인지 뚜렷한 목표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내놓을 만한 성과도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군이 보다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소득정책을 연계한 새로운 기본정책을 수립하여 기초단계부터 조성단계까지 차질 없이 이루어져 군민들에게 향후 비전을 제시하면, 물론 옥천군 브랜드로 키워나가야 함에도 아직까지 특별한 대책이 없어 혼선을 빚고 있는 사이 주민들의 원성만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난해 이미 계획을 확정하여 예산까지 확보한 옥천군립보육시설 신축사업은 당초 계획보다 1년 4개월이 지나는 동안 아직까지 착공도 못한 채 주민들의 갈등과 불만만 커지고 있어 행정의 신뢰만 실추시켰으며, 더욱 안타까운 것은 군북면 지오리 대청변에 200억원이 투자된다던 생태체험학습장 조성사업은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지원대상 사업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통보해 왔으나 불확실한 정보를 마치 확정된 것으로 잘못 판단하여 금년도 당초예산에 용역비까지 편성 요구하는 등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7일 충청북도에서는 도지사가 품질을 인증하는 신토불이 우수 농특산물 13개 품목 19건이 승인되어 판로 확대는 물론 농가소득을 올리며 지역별 자긍심을 높여 온 반면 우리 군에는 단 한 품목도 우수 농특산물로 인증받지 못하는 수모를 겪어 울분을 토로한 바도 있습니다.
민선4기 출범부터 지금까지 제기된 구 군수관사 처리문제는 현재까지 아무런 활용방안도 찾지 못한 채 그대로 방치하고 있습니다.
한국 지방행정연구원에서 전국 23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삶의 질을 조사한 결과 우리 군은 주거 및 환경을 제외한 교육, 의료, 문화, 기초 인프라, 복지 등에서는 매우 미흡하다고 평가되어 개선 노력이 절실하다고 지적되었습니다.
앞으로 군민이 느끼는 행복지수를 더 높여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야 할 근본적인 정책이 조기 수립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군정의 주요현안 정책들을 살펴볼 때 과연 우리 군의 행정은 어떤 방법으로 자치역량을 높여 갈 것인지? 군민에게 만족하는 복지생활을 영위하도록 행복지수를 높여 나갈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할 때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러한 여건 속에서 대다수 공직자들은 맡은 업무를 성실하게 추진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군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아 왔고, 소관 업무를 잘 처리하여 수상을 받는 등 우리 군의 자존심과 명예를 지켜왔음은 다소 위안이 되며, 우리 군의 희망과 꿈은 살아 있다고 생각되는 바입니다.
본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지난날의 과오를 타산지석으로 삼고, 앞으로 우리 군의 행정이 의욕에만 앞서 실수가 거듭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만약 행정의 실책이 계속된다면 군민들로부터 따가운 질타를 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잘못된 부분이나 부진한 사업이 있다면 재검토하여 주시고, 모든 일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차분하게 추진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군 행정조직을 안정시키고, 좀더 행정력을 결집시켜 우수한 공직자들로 하여금 우리 군이 지향하는 방향을 되찾고, 우리 모두가 꿈꾸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살기 좋은 your옥천 건설을 이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간곡하게 당부 드리면서 본 의원의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재철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166회 옥천군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임시회 회기와 의사일정은 옥천군의회 회의규칙 제16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행정운영위원회와 사전 협의한 내용에 대하여 위원장으로부터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운영위원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시회 회기와 의사일정은 옥천군의회 회의규칙 제16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행정운영위원회와 사전 협의한 내용에 대하여 위원장으로부터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운영위원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웅 의원 행정운영위원회 박찬웅 위원장입니다.
행정운영위원회에서 협의된 제166회 옥천군의회(임시회) 의사일정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166회 옥천군의회(임시회) 회기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2008년 4월 22일부터 4월 23일까지 2일간으로 정하여 오늘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결정과 200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한 후 상임위원회별 상정안건 심사를 하시겠습니다.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통과된 조례안과 재의요구된 옥천군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안을 4월 23일 본회의에 상정하여 의결받는 것으로 제166회 옥천군의회(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게 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본 안건을 방금 설명 드린 내용과 같이 제출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심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정운영위원회에서 협의된 제166회 옥천군의회(임시회) 의사일정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166회 옥천군의회(임시회) 회기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2008년 4월 22일부터 4월 23일까지 2일간으로 정하여 오늘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결정과 200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한 후 상임위원회별 상정안건 심사를 하시겠습니다.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통과된 조례안과 재의요구된 옥천군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안을 4월 23일 본회의에 상정하여 의결받는 것으로 제166회 옥천군의회(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게 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본 안건을 방금 설명 드린 내용과 같이 제출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심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재철 행정운영위원장이 방금 보고 드린 의사일정안에 대하여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보고한 내용과 같이 이번 임시회 회기와 의사일정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회의록 서명날인
(김규원 의원, 민경술 의원)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보고한 내용과 같이 이번 임시회 회기와 의사일정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회의록 서명날인
(김규원 의원, 민경술 의원)
○의장 김재철 다음은 지방자치법 제72조제2항 및 옥천군의회 회의규칙 제46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66회 옥천군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의원님들과 사전 협의한 대로 김규원 의원과 민경술 의원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166회 옥천군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김규원 의원과 민경술 의원이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두 분께서는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166회 옥천군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의원님들과 사전 협의한 대로 김규원 의원과 민경술 의원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166회 옥천군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김규원 의원과 민경술 의원이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두 분께서는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김재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0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 제134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83조 옥천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 규정에 의하여 의회에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어 위원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과 사전 협의한 대로 대표위원에는 박찬정 의원을, 위원에는 전직 공무원인 이성호 씨와 유동빈 씨를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0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은 대표위원에는 박찬정 의원을, 위원에는 이성호․유동빈 씨가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166회 옥천군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잠시 후부터 위원회실에서는 상임위원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군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안건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 제134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83조 옥천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 규정에 의하여 의회에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어 위원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과 사전 협의한 대로 대표위원에는 박찬정 의원을, 위원에는 전직 공무원인 이성호 씨와 유동빈 씨를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0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은 대표위원에는 박찬정 의원을, 위원에는 이성호․유동빈 씨가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166회 옥천군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잠시 후부터 위원회실에서는 상임위원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군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안건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9분 산회)